강박증... 다이어트 강박증 #1. 라면 1개를 면따로 스프따로 끓이고 있습니다. 제 성격과는 어울리지 않는 짓.. 되겠습니다. 한달전 포스팅이 다이어트 244일째이므로 대충 오늘은 275일 정도 되었겠네요. 최근에는 사실... 본 블로그에 로그인도 자주 하지 않았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정신적으로 뭔가에 쫒기는 듯한 느낌이 든 것 같기도 합니다. "어이 이봐.. 자네가 지금 한가하게 이럴 때가 아닌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종종 들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작년 잘 다니던 직장을 퇴사한 이후 여러가지 삽질을 시도중이지만, 오리무중인 것 같습니다. 하룻밤을 자고 일어나면 하루만큼 근심이 보태져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한달이 지나면 한달만큼 은행 잔고가 줄어듭니다. "아.. 나는 역시 안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