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일요일 평소 식사량대로 양껏 식사를 했습니다. 1/2 식사량을 지키지 못한 것이 아니라 주말 정도는 과식은 아니더라도 제대로 된 식사를 하고 싶었죠. 매일 만보 이상씩 걷기 운동도 빼먹지 않았습니다. 다시 발목, 허벅지 등에 근육통이 생기네요. 아무래도 과체중인 상태에서 평소보다 운동량을 늘려서 생기는 결과 같습니다. 다이어트가 이래서 참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빼야될 살은 아직 한참 남아 있는데, 다리는 아프고 며칠 있으면 또 술자리가 몇 개 있을 것 같은데 과연 금주를 할 수 있을지 ... 체중을 측정해 봤습니다. wii fit으로 체중을 측정하는데, 저런 그래프에 기록이 되니 매일 체중을 달아보게 되고 다이어트에 대한 마음이 풀어지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프를 보니 15,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