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B는 플래시 빛에 무언가가 반사된 것일 뿐이다 ? 지난 포스팅[링크]에 이어서 작성합니다. ORB: 동그란 구체 모양의 영혼 혹은 혼불. 보통 사진이나 캠코더에 잡히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 영혼, 귀신으로 보는 주장도 있으나, 단순히 카메라의 플래시 빛에 먼지 등이 반사되어 보여지는 현상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ORB로 추정되는 사진을 찍은 때가 2011년 8월 경입니다. [관련 포스팅 바로가기] 당시에 아래와 같은 사진을 찍었었죠. 동그란 구체가 2개가 보입니다. 아래에 확대한 사진을 보시죠. 대략적인 모습은 완벽한 원에 가깝고 중간에서 벗어난 곳에 핵으로 보이는 것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처음에 이런 사진들을 찍었을 때는 진짜로 어떠한 영혼이나 혼불이 찍힌 것인가 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