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을 시작한지 2달이 넘었습니다. 금연을 하니 주머니에 잔돈을 항상 챙겨놓질 않아도 되서 편합니다. 금연 관련 해서 가끔 포스팅 하는 것도 금연예정자 분이나 금연을 유지해야 하는 본인이나 모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금연 두달이 넘은 시점에서 변화된 느낌 등을 주저리 몇 줄 적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금연 60여일 현재 몇 번의 술자리에서도 잘 참아냈습니다. 불과 올해 초만 하더라도 상상하기 힘든 일이었죠.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피지 않는 것, 식후에 담배를 피지 않는 것 등등 말이죠. 비흡연자분들은 이해하기 힘드실것입니다. 정말로 흡연자에게는 상상하기도 힘든 일들입니다. 하지만 막상 금연 시작하고 두달 정도 지나니 의외로 별 것 아니더군요. 정말입니다. 금연 예정하시는 분들 겁먹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