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본 포스팅은 개인 일상 기록으로 별 유익한 내용은 없습니다. 아이.. 겨땀 냄새.. 최근에 처음으로 정확히 겨드랑이 땀냄새가 이 냄새구나 깨달았습니다. 원래 매일 샤워를 하는 편인데, 최근 거동이 불편한 관계로 샤워를 자주 하지 못하다 보니 유감스럽게도 겨드랑이에서 땀냄새가 나더군요. "아... 이게 바로 겨땀 냄새구나..." 요새 심정은 이렇게 너저분한 방바닥 상태. 샤워를 하고 20~30분 걷기운동을 다녀와야 하는데, 제 최근 몸과 정신 상태가 그러하듯,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이래선 안 되겠다 싶어서 초단기프로젝트003 발동 ! [아래부터는 개인 기록식으로 적어서 존댓말을 쓰지 않았습니다.] 초단기프로젝트003 - 한시간 동안 문방구 갔다온 후 샤워하기 현재 시각: 오후 3시 4분.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