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한달만의 포스팅인가요... 걷기다이어트 일기 대신에 월기(月記)라는 표현을 써야겠습니다. 블로그를 소홀히 한데는 어느정도 이유가 있었지만 주제에 벗어나는 것 같아 다음으로 미루거나 생략하겠습니다. ^^; 지난번 일기에서도 언급했듯이 여름철은 다이어트하기에 그렇게 편한 계절은 아닌 것 같습니다. 땡볕을 피해 저녁에 2시간 정도의 운동을 몰아서 하는 것도 그렇거니와 비가 자주 오고 습하기에 좀 곤혹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지난 운동하며 한달간 틈틈히 찍어놓은 사진들입니다. 이날도 비가 왔습니다. 핸드폰(mp3)챙기고 우산챙기고 문 밖을 나섭니다. 지난 한달간 식사량은 정상식사량에 거의 백프로 근접하게 충실히 먹었고 비가 오지 않으면 걷기 1시간 + 자전거 1시간 운동을 하고 비가 올 때는 우산들고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