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기록 - 갱지 노트(i'm light), e+m 목재연필, faber castell 샤프 몇 개월 전부터 서점에서 눈여겨 보았던 물건 몇 개를 구입했습니다. Faber Castell사의 샤프 셋트. 대략 250년 정도 된 필기구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봉지당 하나에 샤프+샤프심(20개입) 2통 => 1,000원에 팔더군요. 옵션으로 샤프심 외 지우개와 형광펜도 있습니다. 색깔은 뭐랄까... 신비롭지만 저렴한 느낌의 색이군요. 지우개는 똥이 한줄로 뭉쳐진다고 합니다. Dust roll together. 정신이 약간 혼미해지는... 신미로우면서 저렴한 색입니다. 대략 550여 페이지의 갱지 노트입니다. I'm light. 두께에 비해서 가볍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커버는 크라프트지 속지는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