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블로그 중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쓰기로 했습니다. 고로 해당 카테고리의 일기는 어떤 정보나 재미 등을 위주로 쓰지 않습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남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2년 2월 28일 윗 층이 이사 간 후로 지금까지 몇 개월 동안 밤과 새벽에 조용하니 참 좋았다. 불면증도 거의 사라졌다. 새벽에 자꾸 깨는 증상이 거짓말 보태지 않고 그 사람들이 이사간 그 날 밤부터 사라졌다. 욕을 한 페이지 정도 쓰고 싶은 마음을 꾹 참는다. 그 후로 지금까지 빈 집 상태였는데 며칠 전 새로운 사람들이 이사를 들어왔다. 아직 며칠 지나진 않았지만 다행히 조용한 편인 것 같다. 가끔 발꿈치로 걷는 소리가 들리기도 하는데 그 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