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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2

[일기] 도어락과 외할머니의 강박증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본 블로그의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당 일기는 읽는 이에게 어떠한 정보나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타인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20년 10월 5일 월요일 - 청명한 가을 날씨 외할머니로 인해 결국 보조키를 새로 달았다. 위 사진에서 위에 있는 게 오늘 5만 원 주고 추가 부착한 보조키다. 정확한 명칭은 보조 도어락이라고 해야 하나? 여하튼 이 글에서는 그냥 편하게 보조키라고 적는다. 며칠 전에 밀레 도어락을 설치했다고 본 블로그에 글을 하나 남겼다. 사진에서 길쭉하게 생긴 게 그거다. 사실 그 도어락만 있어도 보안은 충분한데 오늘 추가로 보조키를 설치한 건 바로 외할머니..

걷기다이어트와 블로그 슬럼프. 이제는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해야 할 때.

강박증...  다이어트 강박증 #1. 라면 1개를 면따로 스프따로 끓이고 있습니다. 제 성격과는 어울리지 않는 짓.. 되겠습니다. 한달전 포스팅이 다이어트 244일째이므로 대충 오늘은 275일 정도 되었겠네요. 최근에는 사실... 본 블로그에 로그인도 자주 하지 않았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정신적으로 뭔가에 쫒기는 듯한 느낌이 든 것 같기도 합니다. "어이 이봐.. 자네가 지금 한가하게 이럴 때가 아닌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종종 들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작년 잘 다니던 직장을 퇴사한 이후 여러가지 삽질을 시도중이지만, 오리무중인 것 같습니다. 하룻밤을 자고 일어나면 하루만큼 근심이 보태져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한달이 지나면 한달만큼 은행 잔고가 줄어듭니다. "아.. 나는 역시 안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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