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실 욕실 실리콘 곰팡이 제거제 팡이왕따 간단 개봉기
화장실과 욕실 타일 사이 실리콘에 곰팡이가 껴서 제거제를 인터넷으로 구입했습니다.
네이버에서 구입했습니다. 에코후레쉬, 실리콘 곰팡이제거제 150g 1개에 5,500원입니다. 배송비 2,500원은 별도.
저 모서리에 시커먼 것이 실리콘 곰팡이입니다. 위 사진처럼 실리콘을 바른 곳의 모서리에도 있고, 욕실 타일들 사이의 실리콘에도 있습니다.
택배가 왔습니다. 아이디어 혁신제품...
홈페이지도 2개나 있네요.
개봉을 했습니다. 좀 썰렁하네요. 뭐 파손되는 제품이 아니기는 하더라도, 에어캡이라도 조금 둘려 있었다면 보기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서 컴퓨터용 수성 싸인펜을 옆에 놓았습니다.
팡이왕따 실리콘 곰팡이 제거제 150g.
제조원 주) 푸른신화.
사용 방법입니다. 일단 물기를 제거하고 두툼하게 바른 후 6~8시간 방치 후 물로 청소하면 끝.
주의사항입니다. 꽤 까다롭네요. 최소한 고무장갑을 끼고 조심해서 사용해야 겠습니다.
제품을 박스에서 꺼냈습니다.
제조원 주)푸른신화.
여기도 홈페이지가 있네요. 무려 홈페이지 3개째.
주성분이 차아염소산나트륨이라고 나와 있네요. 그런데! 어! 차아염소산나트륨을 물을 탄 것이 바로 락스라고 하던데요... 그러면 굳이 이 제품을 구입하지 않고 집에 많이 있는 락스로 곰팡이를 제거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마 본 제품은 락스 성분에 끈적이는 점성을 추가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둥이 부분입니다.
일단 마음에 드는 것이 캡의 제거와 부착이 간단합니다. 저는 마치 순간접착제처럼 저 캡을 벗기고 송곳으로 주둥이 구멍을 뚫어야 하나 걱정을 했는데,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뚜껑을 쉽게 제거하면 이미 큰 구멍이 나 있습니다.
실제로 화장실 욕실에서 실리콘 곰팡이를 본 제품으로 제거한 후기와 장점 단점은 다음 포스팅[링크]에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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