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활성화 프로젝트 중간보고 1차 - 구글 애널리스틱으로 살펴본 세계 방문객 분포

인터넷은 세계와 연결되어 있다..하지만.

구글 애널리스틱 2011년 11~12월

구글 애널리스틱으로 2011년 11월 3일부터 12월 3일까지 제 블로그 방문객들의 분포를 살펴 보았습니다. 

색깔이 짙을수록 방문객이 많은 것입니다. 당연히 South Korea 즉 한국이 아주 찐~~ 하네요~

러시아와 그린란드 그리고 아프리카 초원 지역을 제외하고는, 소수이긴 하나 세계 곳곳에 방문객이 유입되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아마도 교민분들이 방문하시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11월 3일~12월 3일 나라별 방문자수, 방문자당 페이지 수 등..(클릭시 확대)

일단 조금 더 조사를 해봤습니다. 아래 표를 보시죠~ 

출처: http://marketshare.hitslink.com (copyright problem? tell me. I'll delete it)

무려 C.I.A에서 조사한 전 세계 국가별 인터넷 사용인구입니다. 중국이 미국보다도 수치가 높습니다. 

[제 블로그가 아니고, 전 세계 인터넷 대상입니다. ^^;]

그래도 영어권의 나라들이 미국과 영국 외에도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블로그내에서 한글 이외의 언어로 포스팅을 할 경우 영어가 가장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중국어를 보다 잘 한다면 그렇지 않겠지만요. 

저의 경우 중국어는 0퍼센트, 영어는 1퍼센트 알고 있으므로, 만약 외국어로 포스팅을 한다면 영어를 활용하는 것이 더 유리할 듯 싶습니다. 

현재 블로그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글자가 그렇게 많이 필요치 않은 간단한 포스팅을 영문으로 해 보는 것에 대해서 살짝 생각 중입니다. 이에 따른 의문점은...

의문점 1: 타 국가에서 유입이 증가할 경우 국내포털에서 매기는 블로그지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의문점 2: 영문 키워드로의 유입이 증가할 경우, 국내에서 접속하는 경우에도 애드센스가 영문 등으로 뜨지 않을까? 즉 오히려 애드센스 수익 면에서는 역효과가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의문점 3: 의문점 2와는 별개로 애드센스 클릭당 수익이 영어권 등에서 훨씬 높지 않을까?  

현재 블로그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취한 조취는...

[블로그 활성화 프로젝트 제 1단계]

1. 트위터와 블로그 연동. -> 현재까지 별 효과 없음.

2. 하루에 2포스팅. -> 현재까지 이렇다 할 효과 없음.
3. 흥미로운 사진,동영상을 포스팅 할 때마다 영어문장 공부하는 포스팅 -> 현재까지 큰 효과 없음.

... 정도 입니다. 

현재로서는 제 1단계 과정도 실패할 수 있으니, 12월 한달 동안은 그것들만 실행을 해보고 결과를 살펴본 후, 영문을 이용한 포스팅은 실행하게 된다면 아마 내년이나 되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물론 안 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__^;



마지막으로 12월 1일부터 현재까지 부끄부끄한 방문객 현황입니다. 아래를 보시죠.

하루 평균 400~500명 대였지만, 12월 1일부터는 760~1500명 정도입니다. 이는 포스팅을 2개씩 한 것에 대한 결과가 절대 아니라, 이슈포스팅 즉 제 블로그 내에서 놀라운대회 스타킹 등의 한 코너를 포스팅한 부분에서 유입된 것입니다.

즉 시간이 지나면 다시 500대로 내려간다는 의미이고, 현재로서 포스팅 매일 2개씩 4일 정도 한 것으로 인한 유입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추측컨대, 포스팅 수를 이전보다 늘린다고 해서 방문객이 큰 폭으로 바로 상승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방문객이 많은 키워드를 전략적으로 집중공략 할 경우 그것이 가능할 수도 있겠으나, 저는 경쟁력이 심한 키워드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이는 블로그이기에 하하! 여하튼.. 

블로그 활성화 프로젝트 중간보고 1차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멋진 연말연시~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