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실수로 발행되지 않고 공개로 처리되서 재발행 합니다. 황사의 계절입니다.. 요새 일본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방사능의 위험성에 대해서 민감하게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먹을거리부터 비를 맞는 것, 대기중의 미세먼지나 황사 등등 위험요소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죠. 그 중에서도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의 경우는 1990년대 중국과 러시아 쪽에서 한 핵실험의 영향으로 극미량이긴 하지만 방사능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황사진원지인 고비사막, 신장위구르의 로프누르 지역 모두 중국 핵실험 장소이고 1996년 7월 29일이 마지막으로 핵실험을 한 날짜라고 합니다. 황사로 인한 방사능이 극미량이라 당장은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고해도 미세먼지라는 것 자체가 호흡기 등에 유해하기 때문에 황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