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블로그 중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쓰기로 했습니다. 고로 해당 카테고리의 일기는 어떤 정보나 재미 등을 위주로 쓰지 않습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남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1년 6월 25일 며칠전부터 장마가 시작이 되었다. 20여분씩 하루에 두번 정도 나가던 운동을 잘 나가지 않게 되었다. 우산을 들어야 한다는 점도 그렇고 미끄러운 바닥도 그렇고 유독 미끄러운 운동화 바닥도 그렇다. 3개월 동안 조심을 해야 한다더라. 다시 터질 수 있으니. 수술부위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다시 병원에를 다녀왔다. 그 날도 비가 왔다. 불편한 부분을 예기하고 언제쯤 괜찮아질까요라고 물었지만, 담당의는 역시나 똑부러지게 말해 주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