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면증이 심해져서 저녁에는 아예 컴퓨터를 잘 키지도 않은 생활을 해왔습니다. 아무래도 지난 6개월 동안 다이어트를 하느라 식생활에 변화를 준 것이 불면증이라는 반작용을 낳은 것 같습니다. [구지 부작용이라는 표현을 쓰지는 않겠습니다..^__^] 최근에는 다이어트 전처럼 충분히 삼시세끼 포식을 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다이어트 초반 보다는 섭취량이 늘은 것 같고, 운동은 걷기운동 1시간, 실외자전거 타기 1시간을 주 4~5회 정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처음처럼 반식이나 3분의 2식 같은 엄격한 식사량 통제는 하지 않기에 몸에서 살이 빠져나가는 느낌이 확확 들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여하튼... 오늘의 주제는 제 넋두리는 아니고 얼마전 mbc에서 방영된 "BBC 다큐 음식에 숨겨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