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인데도 꽤 춥습니다... 최근에 걷기운동을 한 열흘간 못나간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그 이유에 대한 변명 포스팅 쯤 될 것 같습니다. 가장 최근의 걷기기록 포스팅이 2월 22일이었죠. 그 날 이후로 제대로 된 걷기운동을 한번도 못 했습니다. 2월 23일~2월 24일: 몸살기가 조금 있었습니다. 그래서 걷기운동을 못 나갔던 것 같습니다. 2월 25일 금요일: 몸살기가 조금 괜찮아지는 것 같기도 해서... 저녁 약속이 있어서 나왔는데 친구녀석이 한시간 가량 늦을 것 같다고 합니다. 약속 장소에 도착해서 기다리는 것보다 차라리 걸어서 약속장소에 시간 맞추어 도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전철 4정거장 전에서 내려서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꽤 추워서 커피가 몹시 땡기더군요. 사진에서처럼 마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