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무직 탈출 전자책 프로젝트 4일 차다. 오늘은 '전자책으로 월세 받기 프로젝트' 책에서 출간 기획서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을 읽었다. 아래에 아주 짧게 정리해 보겠다. 출간 기획서란 한마디로 '무슨 내용으로 누구에게 어떻게 팔 것인가'에 관한 내용을 몇 가지 세부 항목으로 정리해 놓은 문서라고 보면 정확할 것 같다. 무슨 내용으로 -> 콘텐츠 누구에게 -> 타깃 어떻게 팔 것인가 -> 마케팅 위의 콘텐츠, 타깃, 마케팅에 관한 세부항목을 추가한 표를 만든 후 각각의 빈칸을 채워 나가면 그게 바로 출간 기획서가 된다는 소리다. 콘텐츠의 세부 항목에는 목차, 프롤로그, 분야 등이 될 수 있고 마케팅의 세부 항목에는 컨셉트, 필요성, 차별성 등이 될 수 있다. 책에는 세부항목까지 예시가 나와 있는 표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