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7월 1일 KBS N 스포츠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3에서 최희 아나운서와 민훈기 스포츠전문기자가 웃음보가 터졌습니다. 거의 방송사고급이지만, 보다 보니 저도 따라 웃게 되네요. ^__^; 웃음보가 터진 이유가 메이저리거 웨이드 보그스의 징크스에 대해서 예기를 했기 때문인데요. 그의 징크스가 무려 80가지가 된다고 합니다. 사실 별로 웃긴 예기는 아닌데 최희 아나운서는 그 메이저리그 선수의 삶이 피곤할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 때문에 웃음이 나오더니 점점 크게 확산(?) 된 것 같습니다. 아래는 방송에서 소개된 웨이드보그스의 징크스입니다. Wade Boggs의 징크스 1. 매 경기 전 반드시 닭고기를 먹음. 별명이 치킨맨이라 함. 2. 매 타석에 들어살 때마다 삶이라는 뜻의 히브리어 chai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