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만한 성격의 아이가 어른이 되서 도박중독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 영상 요약 미국과 뉴질랜드의 연구팀이 어린이 9백명을 대상으로 어린 시절의 성향과 도박 중독의 관계에 대해서 장기간에 걸쳐서 공동으로 조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 3세 때 주의력이 산만하고 침착하지 못하거나, 변덕스럽고 반항적이다라는 평가를 받은 아이들이 30년 뒤에 도박중독에 걸릴 확률이 2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연구결과 유아 시절의 자제력이 성인이 된 후의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으나, 자제력을 강화시키는 활동이나 훈련을 통해 개선해 나간다면 도박중독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타고 大 리치폴턴 교수 등이 제출한 본 논문은 학술잡지 사이콜로지컬 사이언스에 소개 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알아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