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본 블로그의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당 일기는 읽는 이에게 어떠한 정보나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타인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20년 10월 5일 월요일 - 청명한 가을 날씨 외할머니로 인해 결국 보조키를 새로 달았다. 위 사진에서 위에 있는 게 오늘 5만 원 주고 추가 부착한 보조키다. 정확한 명칭은 보조 도어락이라고 해야 하나? 여하튼 이 글에서는 그냥 편하게 보조키라고 적는다. 며칠 전에 밀레 도어락을 설치했다고 본 블로그에 글을 하나 남겼다. 사진에서 길쭉하게 생긴 게 그거다. 사실 그 도어락만 있어도 보안은 충분한데 오늘 추가로 보조키를 설치한 건 바로 외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