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평가사 도전 일기 2주 차 - 2022년 8월 26일 금요일 지난 일주일 동안 손해평가사 공부를 하나도 안 했다. 추석 전이라 이것저것 신경 쓸 것도 좀 있었고 여러 가지로 마음이 좀 붕 뜬 상태로 지낸 한 주였다. 사실 내가 손해평가사 공부를 시작했고 그 공부 과정을 매주 금요일에 블로그에 기록하겠다는 다짐 자체도 깜빡했었던 거다. 반성하자. 어머님은 내년 시험에 1차 2차 동차 합격을 은근히 기대하시네 "내년에 이런 이런 시험을 보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니 어머니께서 은근히 기뻐하셨다. 내년 시험에 1차 2차 꼭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몇 번 내게 하셨다. 나도 물론 그랬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자신이 별로 없다. 체력도 예전 같지 않고 무엇보다 지금 벌려놓은 일들 때문에 과연 손해평가사 공부에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