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 말다 하다 말다 학습습관이 문제 지난 번 포스팅 (바로가기)에서 밝혔듯이, 9월 9일까지 새벽 4시 기상, 1시간 산책 후 30분 학습이 잘 지켜졌으나 당일 저녁 술자리 이후 현재까지 계속 새벽공부에 실패하고 있습니다. 이전 9월 9일까지 무려 18일차 연속(하루만 실패)으로 새벽 4시 기상 후 학습이 성공했던 이유는 힘들게 생활습관을 새벽형 인간으로 만들어 놨기 때문입니다. 즉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쉽게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9월 9일의 과음으로 당연히 다음날 해가 중천에 떴을 때 몸이 찌뿌둥한 상태에서 기상을 했고, 그 이후 원래대로 다시 올빼미형 인간이 되어버렸습니다. 새벽 2시 취침 아침 7시 기상으로 다시 돌아와 버렸습니다. 18일간 학습 잘 하다가 -> 25일간 안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