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베이컨 포테이토 팬피자 라지 치즈 추가토핑 + 마운틴듀 1.5L 구입기록 2014년 2월 1일 토요일 소비의 기록 이 동네에 이사온 지 거의 10년 가까이 되는데, 오늘 처음으로 피자헛에서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도미노 피자, 미스터 피자 아니면 저렴한 동네 피자로 주문을 했었죠. 그런데 배달되어 오는 피자가 항상 제 욕심만큼 뜨거운 상태가 아니었고, 한번은 파우치에 피자를 담아오지 않고 박스만 달랑 손에 들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배달원의 모습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피자헛 핫파우치... 이런 광고를 본 기억이 떠올라서 이번에는 뜨끈 뜨근한 피자를 기다리며 처음으로 피자헛에다 주문을 했습니다. 제 기억으로 '뜨겁지 않으면 공짜~!' 라는 선전을 했었던 것 같은데요... 피자 박스 상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