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다이어트 일기를 쓰고자 블로그에 글을 종종 쓰고 했었습니다. 인터넷이란 곳에 과정 일부를 공개하게 되니, 다이어트 진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반면, 시간이 흐를수록 이 놈의 게으름을 극복하지 못하고 포스팅 횟수는 점점 줄어만 갔었습니다. 중간에 에드센스 수입이 아주 작은 금액이나마 꾸준히 나는 것을 보고 나름대로 충실한 글을 꾸준히 올리면, 꽤 괜찮을 수 있겠다 생각도 해봤지만, 생각은 생각일 뿐으로 끝나고 일상에 묻혀서 한달에 3-4개 포스팅으로 명백을 유지해왔죠. 처음 이 블로그를 시작할 때 제가 쓴 글 중 일부를 보니 이런 사진을 붙여놓고, 방문자 수가 좀 더 많아졌으면 싶겠다라고 적었죠.. 1월10일 경 시작했는데..2월초까지 방문자 수가 1명인 날이 2번이나 있네요. 그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