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중 넘어야 할 3대 산맥 개인적으로 금연을 계획할 때 가장 극복하기 힘든 상황 1-2-3은 아래와 같을 것이다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1등: 스트레스, 분노, 짜증을 느낄 때. 2등: 술자리에서 3등: 커피를 마실 때 그래서 매도 먼저 맞자식 혹은 이열치열식 금연법으로 흡연욕구가 생길 때마다 역으로 커피를 마셔서 1-3분 화끈하게 고통스러워 하다가 4-5분 이후로 편안해지는 방법을 실행했고 나름대로 현재 43일 동안 자타가 못 믿어할 정도로 금연에 성공했습니다. 즉 금연 후 극복하기 힘든 상황 3등은 자동으로 해결된 셈이죠. 또한 한달 정도 지나면서 술자리를 2번 정도 다녀왔지만 잘 참아냈습니다. 지난 금연관련 포스팅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이 때도 역시 흡연욕구가 엄청 나게 생길 때 약간의 발상의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