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본 블로그의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당 일기는 읽는 이에게 어떠한 정보나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 아닙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타인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8년 9월 13일 목요일 - 선선하고 청명한 날씨 오후 2시 넘어서 건초염 치료를 위해서 동네 정형외과로 갔다. 간단한 진료와 함께 물리치료를 받았다. 처음에 증상이 심할 때는 일요일만 빼고 일주일에 6번을 갔지만, 요새는 일주일에 2~3번 정도 간다. 85% 정도 나은 것 같은데, 손가락을 접을 때 아직 마지막에 걸리는 느낌이 뻑뻑하게 든다. 이번 주까지 약 복용과 물리치료를 받고 호전이 없으면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게 될 것 같다. 진통 소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