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활성화 프로젝트 2단계 - 프로젝트 하노이 1일 3포스팅 후 짧은 기록

쉽지도 어렵지도 않다. 단지 3배로 피곤할 뿐.



4월 1일 첫날은 일요일이라 포스팅을 하지 않았고 4월 2일 어제부터 1일 3포스팅을 시도해 봤습니다. 

1번. 개인적으로 매일 간단하게 영어공부하는 포스팅 1개 [링크] <- 개인적인 목적을 위한 포스팅 
2번. 황사관련 포스팅 1개 [링크] <- 개인적인 목적과 타인에게 정보공유를 위한 목적이 혼합된 포스팅.
3번. 금연하는 방법에 대한 글 1개 [링크] <- 타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의 포스팅.

시간과 에너지 소비: 1번 < 2번 <<< 3번.

1번과 2번은 그리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 3번은 금연하는 방법에 대한 완결편 식의 글이라 주저리 주저리 글을 참 많이도 썼더니 쓰고 나니 엄청 피곤해지더군요. 책상에 한번에 오래 앉아있는 것이 확실히 몸에 부담이 많이 가는 행위 같습니다. 

예전부터 해오던 포스팅 방식을 단지 하루에 3개를 하는 것 뿐이라 방법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단 3배 정도 피곤하네요. ^^; 새로 쓴 글로 인해 검색유입이 증가되는 것 같지도 않고요. 예전에 쓴 이슈성 포스팅이 일주일 전 대박은 아니고 중박을 쳐서 꽤 많은 유입이 생겼는데 그게 아직도 주요 유입원 입니다. 진정 공들여 쓴 포스팅은 오히려 유입이 별로 없는 경우가.. ㅎㅎ 다들 공감하실듯~ 

그런데 사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방문자수는 하나의 지표로서의 의미이지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닙니다. 1단계 프로젝트와는 조금 다르죠. 글이 길어질 것 같아서 오늘 프로젝트 보고는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