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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dred bailey - small fry
어제 오늘 운동을 못 나갔습니다.
다리쪽에 근육통인지 관절통인지 모를 통증이 찾아왔습니다.
시속 1km로도 못 걷습니다.
걸을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 것인지 새삼 느낍니다.
어째 운동을 안 하니 더 먹게 됩니다.
치즈돈까스, 떡볶이 양 많이 ..
그리고 주섬주섬.
얼굴 가죽 밑으로 지방이 꽃피듯이 만발하는 것 같습니다.
괜히 기분일지 실제로 체중에 영향을 끼치는지는 며칠 후에 체중을 측정해보면 알겠죠.
살짝 스트레스가 밀려오지만..
워..워..워.. 릴렉스..하기로 했습니다.
며칠 지나면 나아지겠죠.
맨솔래담 로오숀. 언제나 화끈하고 향긋한 놈.
맨솔래담 로션을 한쪽 다리에 떡칠을 하고 , 전기찜질기를 중간 온도로 하고
"으 허 허 헉 "
하고 누웠습니다.
아이폰(아이팟) 앱 Unblock me free.
빨간 블럭을 오른쪽 출구 쪽으로 보내면 되는 간단한(?) 퍼즐입니다.
누운채로 즐겼습니다.
매일 하던 것을 안 하니 어째 몸과 정신이 더 쳐지는 느낌입니다.
곧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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