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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13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11일 차 - 시길 오류 예방법

자!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11일 차다. 최근에 이쪽으로 신경을 못 썼다. 10일 차 기록 이후 한 5~6일 만에 11일 차를 기록한다. 올여름은 더위뿐만 아니라 폭우가 내려서 여기저기 피해가 많은 것 같다. 오늘은 '전자책으로 월세 받기 프로젝트' 책에서 바탕화면에 작업 폴더 만드는 요령과 시길에서 책을 만들 때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철칙 같은 것을 배웠다. 해당 부분을 아래에 간단히 정리해 보겠다. 전자책 출간을 위해 바탕화면에 폴더 만드는 법 우리가 앞으로 전자책 제작을 위해 사용할 시길(Sigil)이라는 프로그램은 우리 컴퓨터 내의 폰트 폴더에 접근할 수가 없다고 한다. 대부분 C폴더 > Windows폴더 > Fonts폴더에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폰트가 저장되어 있다. 다..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10일 차 - 무료로 전자책 표지 만들기

자!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10일 차다. 벌써 8월 초순이다. 덥기도 덥지만 무엇보다 습해서 괴롭다. 거실 에어컨을 켜니 앞 베란다 유리창 중문이 마치 사우나에 김 서리는 것처럼 물기가 한가득이다. 오늘은 '전자책으로 월세 받기 프로젝트' 책에서 포토샵 없이 책 표지 만드는 법에 대해서 읽었다. 해당 부분을 아래에 아주 간단히 정리해 보겠다. 포토샵 없이 무료로 책 표지 만들어주는 캔바 사이트 책 제목 다음으로 중요한 게 아마 책 표지가 아닐까 싶다. 전자책을 출간하겠다 마음은 먹었지만 사실 지금까지 책 표지를 어떻게 만들까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냥 포토샵으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 정도 어렴풋이 생각한 정도? 근데 막상 요새 포토샵을 사용하려 월 얼마씩 결제를 해야 한다. 수익..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9일 차 - 어도비 칼라에서 색 조합 찾기

자!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9일 차다. 오늘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렸다. 새벽 1시 20분 현재, 비가 계속 내린다. 온도가 높진 않지만 습도가 높아서 선풍기를 켠 채 이 글을 쓰고 있다. 오늘은 '전자책으로 월세받기 프로젝트' 책에서 색 조합에 관한 부분을 읽었다. 해당 내용을 아래에 간략히 정리해 보겠다. 어울리는 색 조합을 찾아주는 어도비 칼라 어떠한 이미지와 그 이미지에 어울리는 몇 가지 색상들을 적당히 조합하는 게 전자책 표지를 만드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일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게 바로 어울리는 색 조합을 찾는 게 꽤 어려운 일이라는 거다. 사실상 이런 일은 색에 대한 감각을 타고난 사람이 아니라면 아무리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물을 얻지 못하는 경..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8일 차 - 전자책용 이미지 준비

자!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8일 차다.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덜 더워서 하루 종일 에어컨을 켜지 않고 잘 버텼다. 그런데 지금 새벽 1시 08분 현재, 블로그에 글을 하나 쓸까 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열대야인 건지 꽤 덥다. 그래서 내방 벽걸이 에어컨을 결국 가동... 시원한 환경에서 지금의 글을 쓰고 있다. 오늘은 '전자책으로 월세받기 프로젝트' 책에서 전자책용 이미지를 준비하는 것에 대해서 배웠다. 해당 내용을 아래에 간략히 정리해 보겠다. 전자책에 사용할 이미지 전자책에 들어가는 이미지는 표지용, 본문용 이렇게 2가지로 나뉜다. 표지용 이미지 가로 기준으로 해상도는 1200~2400픽셀, 픽셀 퍼 인치는 72~300 ppi를 권장. 본문용 이미지 텍스트의 왼쪽이나 오른쪽에 배치되는 이..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2일 차 - EPUB와 PDF의 차이에 대해 배우다

자! 무직 탈출 전자책 프로젝트 2일 차다. 사실 본 프로젝트도 흐지부지 중단되지는 않을까 벌써부터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무리하게 진행하지 말고 어제 얘기했던 것처럼 잠들기 전 30분에서 1시간 정도만 가볍게 노력하도록 하자. 일단 목표는 조금 허접하더라도 전자책을 출간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너무 욕심을 부려서 좋은 작품을 탄생시키겠다는 마음은 버리도록 하자. 오늘은 '전자책으로 월세 받기 프로젝트' 책의 1주 2일 차를 읽었다. EPUB나 PDF에 대한 개념은 익히 알고 있어서 쉽게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오늘 배운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1. 잡지나 동화책처럼 레이아웃이 중요한 책은 고정 판형인 PDF 파일로 제작하는 것이 좋다. 2. 텍스트가 많은 책은 리플로우 기능이 있는 ..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1일 차 - 돈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자

자! 전자책을 출간해서 '작가'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한 여정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잠들기 전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시간을 본 프로젝트에 투자할 생각이다. 당분간은 지난번에 밝혔듯이 교보문고에서 구매한 '전자책으로 월세 받기 프로젝트'란 책을 하루에 조금씩 읽은 다음에 여기에 간단히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늘은 1주차 1일 차에 해당하는 부분을 읽었다. 위 사진을 보면 소제목이 '1일 차. 출간 목적 설정'이라고 되어 있다. 출간 목적 설정에 대한 부분은 개략적으로 짚고 넘어가는 정도로 글이 쓰여 있었다. 그러니까 글을 쓰는 목적을 처음부터 명확히 해야 성공할 수 있다 정도의 내용이다. '글 쓰는 목적이 웹소설이면 웹소설이 유통되는 플랫폼에 대한 지식도 필요하다', '강연 등을 하며 자신..

키움증권 영웅문을 설치하면 컴퓨터가 느려져서

※ 키움증권 영웅문을 설치하면 컴퓨터가 느려진다. 그래서... 노트북에 키움증권 영웅문 HTS를 설치했고,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라는 책까지 빌려서 공부 시작! 이라고 쓴 게 한 달 전 마지막 포스팅이었지. 그런데 뜻하지 않은 문제가 생겼다. 내 노트북이 베이트레일 기반의 저사양이라 그런지, 키움증권 HTS인 영웅문과 또 그것과 같이 깔리는 안랩 온라인 트랜스퍼인가 뭐시기 외 잡다한 것들로 인해서 노트북이 가끔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버벅이며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은 멀쩡히 잘 쓰는 것 같은데... 아마도 내 노트북이 너무 저사양이라 그런 것 같다. 다소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안랩과 그외 잡다한 뭐시기들은 희한하게도, 영웅문을 종료해도 메모리와 프로세스에 상주해 있고,..

주식투자를 공부하기로 결심하고 블로그 카테고리도 새로 만들다

※ 주식투자를 공부하기로 결심하다 꼭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주식투자에 관해서 조금 알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것 같다. 현재 키움증권 계좌에 평가금 약 19만 원 정도의 주식이 있는데, 이 계좌를 갖고 이리저리 좀 만져볼 예정이다. 주식투자를 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몇 가지 있는데, 첫 번째로 은행 예금이 그렇게 훌륭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현금을 그대로 예금에 넣어두고 있는 것은 조금 과격하게 표현해서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가난해지는 것과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두 번째로 지금 증권계좌는 사실 10여 년 전에 10만 원 정도 주식을 사고 까먹고 있었던 것이었는데, 혹시나 하고 최근에 잔고를 확인해 보니, 30~60퍼센트의 수익을 내고 있었다. 즉 장기보유 전략이 꽤 괜..

금주 혹은 절주 프로젝트... 1단계 - 일주일간 금주하기 3일차 - 2014년 2월 28일 금요일 금주일기

금주일기 3 일차 - 여전히 참을 만하다...!! 2014년 2월 28일 금요일 여전히 탁하고 흐린 날씨. 금주 3 일차입니다. 오늘의 알콜 유혹의 강도는 ★★☆☆☆ (5점 만점에 2점). 오늘은 ... 어제보다 약간 술 생각이 더 나는 하루이기는 했지만 금주 3 일차 치고는 꽤 양호한 상태입니다. 금주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는 보통 술을 한 번 마시고 2~3 일차에 술 생각이 강렬하게 났습니다. 제 생각에 일주일 금주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3 일차에 양호한 상태인 이유를 정리를 해보면... 1. 결의를 다졌기에 2. 허기가 느껴질 때 간식이나 과자를 과감히 양껏 먹었기에 3. 스트레스가 생길 일을 피했기에 4. 목표를 블로그에 타인이 볼 수 있도록 기록을 했기에 (호손 효과) 뭐... 이 정도인 것 같..

일년에 천만원 저축하기 프로젝트 시작합니다.

일년에 천만원 저축하기 프로젝트 시작 !!! 최근에 블로그 활동이 계속 뜸했죠. 블로그 쪽으로 매너리즘에 빠진 탓도 있고,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느라 여러모로 조금 정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포스팅 할 시간과 이웃블로그 방문할 시간이 충분했는데, 지금은 포스팅 할 시간도 많이 부족하고... 이웃분들 블로그에는 방문 못 한지도 꽤 되었네요. 여하튼 새로운 프로젝트를 블로그에 기록하기로 작정했습니다. 프로젝트 명은 '일년에 천만원 저축하기 프로젝트'입니다. 벌이가 시원치 않기에 사실 자신은 별로 없습니다. 지금 하는 일이 월수입이 꾸준한 일이 아니라 더욱 그렇고요. 여하튼 예전에 다이어트 일기 쓰듯이 자세히, 자주 기록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한달에 한 번 정도 통장 잔고를 사진으로 올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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