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전자책을 출간해서 '작가'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한 여정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잠들기 전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시간을 본 프로젝트에 투자할 생각이다. 당분간은 지난번에 밝혔듯이 교보문고에서 구매한 '전자책으로 월세 받기 프로젝트'란 책을 하루에 조금씩 읽은 다음에 여기에 간단히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늘은 1주차 1일 차에 해당하는 부분을 읽었다. 위 사진을 보면 소제목이 '1일 차. 출간 목적 설정'이라고 되어 있다. 출간 목적 설정에 대한 부분은 개략적으로 짚고 넘어가는 정도로 글이 쓰여 있었다. 그러니까 글을 쓰는 목적을 처음부터 명확히 해야 성공할 수 있다 정도의 내용이다.
'글 쓰는 목적이 웹소설이면 웹소설이 유통되는 플랫폼에 대한 지식도 필요하다', '강연 등을 하며 자신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라면 브랜딩이 필요하고 첫 책은 실용서나 자기 계발서로 하는 것이 좋다' 등의 내용이 쓰여 있었다. 이런 부분은 일단 지금 단계에서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면 될 것 같다.
방금 언급한 글 전에 나온 내용들이 오히려 내 입장에서는 읽기에 더 달콤했는데, 간략히 말하면 전자책으로 글만 잘 써도 평생 내 통장에 꾸준히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들 수가 있다는 내용이었다. 내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내 통장에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현실화 하는데 매우 좋은 수단이 '전자책'이라는 말이다.
마지막으로 '희소성 있고 가치 있는 정보를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느냐가 수익을 결정짓는다'라는 문장도 머리에 와 닿았다.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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