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이 필요 없는 선반형 압축선반 간단 설치기 - STOME 초강력 압축선반 WD-13
1. 못질이 필요 없어야 한다.
2. 복잡한 설치가 아닌 깔끔한 선반 1줄...
며칠 후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개봉~!
얼핏 보아도 포장비닐, 플라스틱 재질 등이 싸구려 같은 느낌보다는 왠지 견고한 느낌이 납니다.
위의 사진처럼 압축선반으로도 이용할 수 있고, 유아 안전문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설치 설명서입니다.
왠지 골치 아파 보이지만, 막상 차근차근 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설치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먼저 선반의 오른편 지지대 2개에만 이런 식으로 붉은색 줄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먼저 테스트 삼아, 저 클로버(?) 모양의 손잡이를 돌려서 위의 사진처럼 되는지 확인합니다.
자신의 몸쪽으로 돌리면 저런 식으로 늘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전 사진과 비교하면 확실히 알 수 있죠?
잘 늘어나는지 확인을 하고 다시 원래대로 줄여 줍니다.
원래 상태로 줄여졌죠?
일종의 제품 테스트 차원으로 늘렸다가 줄여보는 것 같습니다.
저렇게 붉은 선과 일본 글자, 그리고 클로버 모양의 손잡이가 있는 쪽이 압축선반의 오른 편이고요...
이렇게 밋밋하게 아무것도 없는 것이 선반의 왼편입니다.
위의 것들은 압축선반을 벽에 지지하는 역할을 하는 것들입니다.
스프링이 있는 것 2개는 선반의 왼편 기둥에 끼워 넣습니다. (딱 조여지듯이 들어가지 않고 약간 헐렁한데, 이게 정상입니다.)
스프링이 없는 것 2개는 선반의 오른 기둥에 걸쳐 놓습니다. (이거는 흔들면 빠질 정도로 헐렁거리는데, 이것도 정상입니다.)
저 넓적한 면이 벽과 직접 밀착 and 압착되는 부분입니다.
약간 말랑말랑한 재질입니다.
이렇게 오른편 2개에 스프링 없는 지지대를 걸쳐 놓고... (기울이면 빠집니다. 이것도 정상)
이렇게 왼편 2개에는 스프링 있는 지지대 2개를 콕~ 집어넣습니다.
이거는 흔든다고 빠지는 정도는 아닌데, 딱 조여지듯이 조립되지는 않습니다. (이것도 정상)
위의 사진처럼 손잡이가 있는 나사를 선반의 오른편 하단에 돌려 넣습니다.
위의 사진 화살표 부분이 볼트 뾰족한 부분의 끝입니다.
벽에 대고 길이 조절을 하기 전이기 때문에 저렇듯 플라스틱 봉에는 닿지 않는 상태까지만 들어간 상태여야 합니다.
이제 벽에 대고 선반을 벽에 딱 맞게 늘려줍니다.
그 상태에서 선반 하단의 손잡이 있는 볼트를 조여줍니다.
이때 뾰족한 나사가 플라스틱 봉을 관통함으로써 확실하게 지지를 해주게 됩니다.
이게 일차적으로 벽에 압착하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이 일차적 압착 과정만으로는 벽에 확실히 고정되지가 않습니다.
일차적 압착 과정 후에 클로버 모양의 손잡이를 몸쪽으로 돌려서 위의 사진처럼 늘려줍니다.
즉 일차적 압착 과정 후에 클로버 모양의 손잡이가 왼쪽 일본어와 붉은색 굵은 줄 정도 위에 있던 것을 오른편으로 확장시키면서 이차적인 압착이 되는 것입니다.
부착 환경에 따라 늘려지는 폭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 경우는 대략 123cm 정도 되는 전체 길이인데, 위 사진 정도로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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