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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62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11일 차 - 시길 오류 예방법

자!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11일 차다. 최근에 이쪽으로 신경을 못 썼다. 10일 차 기록 이후 한 5~6일 만에 11일 차를 기록한다. 올여름은 더위뿐만 아니라 폭우가 내려서 여기저기 피해가 많은 것 같다. 오늘은 '전자책으로 월세 받기 프로젝트' 책에서 바탕화면에 작업 폴더 만드는 요령과 시길에서 책을 만들 때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철칙 같은 것을 배웠다. 해당 부분을 아래에 간단히 정리해 보겠다. 전자책 출간을 위해 바탕화면에 폴더 만드는 법 우리가 앞으로 전자책 제작을 위해 사용할 시길(Sigil)이라는 프로그램은 우리 컴퓨터 내의 폰트 폴더에 접근할 수가 없다고 한다. 대부분 C폴더 > Windows폴더 > Fonts폴더에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폰트가 저장되어 있다. 다..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10일 차 - 무료로 전자책 표지 만들기

자!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10일 차다. 벌써 8월 초순이다. 덥기도 덥지만 무엇보다 습해서 괴롭다. 거실 에어컨을 켜니 앞 베란다 유리창 중문이 마치 사우나에 김 서리는 것처럼 물기가 한가득이다. 오늘은 '전자책으로 월세 받기 프로젝트' 책에서 포토샵 없이 책 표지 만드는 법에 대해서 읽었다. 해당 부분을 아래에 아주 간단히 정리해 보겠다. 포토샵 없이 무료로 책 표지 만들어주는 캔바 사이트 책 제목 다음으로 중요한 게 아마 책 표지가 아닐까 싶다. 전자책을 출간하겠다 마음은 먹었지만 사실 지금까지 책 표지를 어떻게 만들까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냥 포토샵으로 만들면 되지 않을까 정도 어렴풋이 생각한 정도? 근데 막상 요새 포토샵을 사용하려 월 얼마씩 결제를 해야 한다. 수익..

C#과 유니티로 만드는 MMORPG 게임 개발 시리즈 PART1 현재 61% 진도 (54강 중 33강까지)

위 사진은 내가 현재 수강하고 있는 인프런 ROOKISS 강사의 C#과 유니티로 만드는 MMORPG 게임 개발 시리즈 PART1 대시보드를 캡처한 것이다. 수강 시작 후 대략 1달이 지난 지금. 진도는? 위 사진에서 알수 있듯이 총 54강 중 33강까지 완료한 상태다. 백분율로 따지면 대략 61퍼센트 정도 나간 셈이다. 지금 듣는 PART1은 C# 기초 문법을 빠르게 훑는 식의 강의다. C#을 처음 수강하는 초보자보다는 나처럼 C# 기본서를 1~2권 정도 본 사람에게 더 적합한 강의 같다. 대부분 아는 내용이라 마음만 먹으면 지금 33강까지 일주일이면 충분히 볼 수도 있었는데, 게으름을 피운 탓에 진도를 많이 빼지는 못했다. 대략 하루에 1강 정도 들은 셈이다. Rookiss 강사님은 잘 가르치는가? 일..

인프런에서 C#과 유니티로 만드는 MMORPG 게임 개발 시리즈 PART1강의 결제

대략 20일 전에 인프런에서 유니티 관련 강의 하나를 결제했다. 세일 기간이었는지 정가 44,000원짜리를 33,000원에 결제. Rookiss라는 분이 강사인데 댓글을 보면 평이 굉장히 좋다. 내가 이번에 결제한 건 C#과 유니티로 만드는 MMORPG 게임 개발 시리즈 총 8개 파트 중 파트 1이다. 이 8개 파트를 모두 수강하면 소규모의 온라인 게임을 만들고 서버를 운영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일단 전체 과정을 아래에 소개하겠다. C#과 유니티로 만드는 MMORPG 게임 개발 시리즈 PART 1 C# 기초 프로그래밍 입문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9일 차 - 어도비 칼라에서 색 조합 찾기

자!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9일 차다. 오늘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렸다. 새벽 1시 20분 현재, 비가 계속 내린다. 온도가 높진 않지만 습도가 높아서 선풍기를 켠 채 이 글을 쓰고 있다. 오늘은 '전자책으로 월세받기 프로젝트' 책에서 색 조합에 관한 부분을 읽었다. 해당 내용을 아래에 간략히 정리해 보겠다. 어울리는 색 조합을 찾아주는 어도비 칼라 어떠한 이미지와 그 이미지에 어울리는 몇 가지 색상들을 적당히 조합하는 게 전자책 표지를 만드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일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게 바로 어울리는 색 조합을 찾는 게 꽤 어려운 일이라는 거다. 사실상 이런 일은 색에 대한 감각을 타고난 사람이 아니라면 아무리 노력해도 원하는 결과물을 얻지 못하는 경..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8일 차 - 전자책용 이미지 준비

자!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8일 차다.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덜 더워서 하루 종일 에어컨을 켜지 않고 잘 버텼다. 그런데 지금 새벽 1시 08분 현재, 블로그에 글을 하나 쓸까 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열대야인 건지 꽤 덥다. 그래서 내방 벽걸이 에어컨을 결국 가동... 시원한 환경에서 지금의 글을 쓰고 있다. 오늘은 '전자책으로 월세받기 프로젝트' 책에서 전자책용 이미지를 준비하는 것에 대해서 배웠다. 해당 내용을 아래에 간략히 정리해 보겠다. 전자책에 사용할 이미지 전자책에 들어가는 이미지는 표지용, 본문용 이렇게 2가지로 나뉜다. 표지용 이미지 가로 기준으로 해상도는 1200~2400픽셀, 픽셀 퍼 인치는 72~300 ppi를 권장. 본문용 이미지 텍스트의 왼쪽이나 오른쪽에 배치되는 이..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7일 차 - 배열표

자! 무직 탈출 전자책 프로젝트 7일 차다. 올여름은 초장부터 덥고 습하고 비도 많이 온다. 지금은 토요일 밤 11시 1분. 선풍기를 틀어놓고 지금 이 글을 쓴다. 후덥지근하지만 버틸만하다. 오늘은 '전자책으로 월세 받기 프로젝트' 책에서 배열표란 것에 대해서 배웠다. 해당 내용을 아래에 간략히 정리해 보겠다. 전자책 출간할 때 배열표란 배열표란 내가 출간하고자 하는 책의 뼈대라고 보면 된다. 실제 배열표 예시를 아래에 기록해 봤다. 이걸 보는 게 이해가 더 빠를 것이다. 배열표 예시 1. 앞표지 2. 속표지 3. 작가 소개 4. 프롤로그 5. 일러두기 6. 본문 전 내지 7. 본문 8. 주석 9. 판권 페이지 10. 뒷 표지 '전자책으로 월세 받기 프로젝트' 책에 나온 배열표 예시를 내 나름대로 살짝 ..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6일 차 - 작가소개, 프롤로그, 목차

자! 무직 탈출 전자책 프로젝트 6일 차다. 최근 며칠간 비가 계속 와서 습도가 굉장히 높다.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방바닥이 금세 끈적끈적해진다. 그래서 지금은 내 작은 방에서 에어컨을 켠 채 커피를 한 잔 홀짝이며 이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시각은 00시 38분. 오늘은 '전자책으로 월세 받기 프로젝트' 책에서 작가 소개, 프롤로그, 목차 작성법에 대해 읽었다. 공부한 내용을 아래에 간략히 정리해 보겠다. 작가 소개, 프롤로그, 목차 작성법 1. 책 표지 2. 책 제목 3. 작가 소개 4. 프롤로그 5. 목차 위에서 1번부터 5번까지 거의 순차적으로 독자들은 빠르게 훑고 지금 손에 쥔 책을 구매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책을 살펴볼지를 결정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제목 다음으로 작가 소개, 프롤로그, 목..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5일 차 - 책 제목의 중요성, 베스트셀러 3요소

자! 무직 탈출 전자책 프로젝트 5일 차다! 오늘은 '전자책으로 월세 받기 프로젝트' 책의 출간 기획서 완성에 해당하는 챕터를 읽었다. 해당 챕터에 담긴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베스트셀러를 만들기 위한 3가지 요소 2. 제목 패턴 11가지 3. 작가 소개 작성하는 법 4. 프롤로그 작성하는 법 5. 목차 작성하는 방법 오늘은 위 1~2번에 해당하는 부분만 아래에 간략히 정리해 보겠다. 베스트셀러를 만들기 위한 3가지 요소 1. 기획의도 2. 타깃 3. 제목 기획의도는 마켓인과 프로덕트 아웃으로 나뉜다. 마켓인은 쉽게 얘기해서 책 출간 시점에서 사회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분야에 대한 책을 만드는 거다. 예를 들면 코로나19가 대유행하는 시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관한 책을 출간하는 게 그 좋은 예..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4일 차 - 출간기획서

자! 무직 탈출 전자책 프로젝트 4일 차다. 오늘은 '전자책으로 월세 받기 프로젝트' 책에서 출간 기획서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을 읽었다. 아래에 아주 짧게 정리해 보겠다. 출간 기획서란 한마디로 '무슨 내용으로 누구에게 어떻게 팔 것인가'에 관한 내용을 몇 가지 세부 항목으로 정리해 놓은 문서라고 보면 정확할 것 같다. 무슨 내용으로 -> 콘텐츠 누구에게 -> 타깃 어떻게 팔 것인가 -> 마케팅 위의 콘텐츠, 타깃, 마케팅에 관한 세부항목을 추가한 표를 만든 후 각각의 빈칸을 채워 나가면 그게 바로 출간 기획서가 된다는 소리다. 콘텐츠의 세부 항목에는 목차, 프롤로그, 분야 등이 될 수 있고 마케팅의 세부 항목에는 컨셉트, 필요성, 차별성 등이 될 수 있다. 책에는 세부항목까지 예시가 나와 있는 표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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