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일기 (2019년 이후)/전자책 출간하기

무직 탈출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 5일 차 - 책 제목의 중요성, 베스트셀러 3요소

manwon 2022. 6. 2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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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무직 탈출 전자책 프로젝트 5일 차다! 오늘은 '전자책으로 월세 받기 프로젝트' 책의 출간 기획서 완성에 해당하는 챕터를 읽었다. 해당 챕터에 담긴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베스트셀러를 만들기 위한 3가지 요소
2. 제목 패턴 11가지
3. 작가 소개 작성하는 법
4. 프롤로그 작성하는 법
5. 목차 작성하는 방법

오늘은 위 1~2번에 해당하는 부분만 아래에 간략히 정리해 보겠다. 

 

베스트셀러를 만들기 위한 3가지 요소

1. 기획의도
2. 타깃
3. 제목

기획의도는 마켓인과 프로덕트 아웃으로 나뉜다. 마켓인은 쉽게 얘기해서 책 출간 시점에서 사회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분야에 대한 책을 만드는 거다. 예를 들면 코로나19가 대유행하는 시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관한 책을 출간하는 게 그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반대로 프로덕트 아웃은 사람들이 평상시 관심 있어하는 요리, 외국어 같은 분야에 책을 출간하는 것을 말한다. 

책에서는 베스트셀러가 될 확률은 마켓인이 95퍼센트, 프로덕트 아웃은 고작 5퍼센트 밖에 되질 않는다고 하는데 이 점이 개인적으로 참 재밌게 느껴졌다. 요리나 외국어 같은 전문 분야에 책을 출간하는 프로덕트 아웃의 경우, 저자가 인플루언서이거나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고작 베스트셀러가 될 확률이 5퍼센트 밖에 되질 않는다고 하니 말이다. 

그 외에 타깃과 제목이 베스트셀러가 되기 위한 나머지 핵심 요소다. 타깃에 대한 내용은 누구를 대상으로 책을 쓸 것인가를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팔릴 책을 만드는 것보다는 독자 단 한 사람을 앞에 앉혀놓고 이야기하듯 책을 풀어나가는 게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제목은 표제와 부제로 나뉜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식이다. 

부제: 누구나 쉽게
표제: 돈 버는 기술 

베스트셀러가 되기 위한 3가지 요소 중 제목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베스트셀러가 되기 위한 제목 패턴 11가지

책에서 소개하는 제목 패턴이 무려 11가지나 된다. 키워드형, 이익제시형, 호기심 유발형 등이 있다. 유명인이 아닌 1인 작가의 경우 따로 홍보할 여력이 없기 때문에 제목을 지을 때 키워드를 꼭 넣는 것이 좋다. 책 제목을 검색할 때 키워드로 걸릴 확률이 있기 때문이다.

제목 패턴에는 타깃 한정형이란 것도 있는데 예를 들면 '82년생 김지영' 같은 거다. 그 외에 성취형, 신뢰형, 질문형 등이 있다고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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