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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일기장에 128

[일기] 무제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블로그 중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쓰기로 했습니다. 고로 해당 카테고리의 일기는 어떤 정보나 재미 등을 위주로 쓰지 않습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남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2년 5월 10일 살다보면 섭섭함을 느낄 때가 있다. 따져보면 덧셈과 뺄셈으로 설명이 된다. 섭섭해할 필요 없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비타민C를 투입해야 한다. 비타민 A, B, E 가지고 밤낮 지지고 볶아 봐라. 그게 되나. 밤 11시에 느닷없이 인터폰이 울렸다. 이 늦은 시간에 택배를 찾아가라고 호출하는 경우는 처음이었다. 낮에도 집에 사람이 계속 있었기에 더욱 이해가 가질 않았다. 옷을 챙겨 입고 경비실로 갔다. 경비 아저씨는 경비실 뒤편에 딸..

[일기] 날씨가 좋아서 자전거를 타다.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블로그 중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쓰기로 했습니다. 고로 해당 카테고리의 일기는 어떤 정보나 재미 등을 위주로 쓰지 않습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남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2년 5월 2일 할 일을 좀 소홀히 하고 있다. 정신 차리자. 올 해 4월과 5월, 바람이 많이 분다. 비도 한 두번 와주고 요새는 바람까지 힘차게 불어서 그런지 대기가 깨끗하다. 이날 미세먼지농도가 무려 30까지 떨어져서 밖으로 자전거를 끌고 나왔다. 보통 100 위 아래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는 것이 보통이다. 경험상 150이 넘어가면 운동은 안 하는 것이 좋다. 운동 중간 중간에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평속이 생각보다 잘 나왔다. 갈 ..

[일기] 서울국제오디오쇼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블로그 중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쓰기로 했습니다. 고로 해당 카테고리의 일기는 어떤 정보나 재미 등을 위주로 쓰지 않습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남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2년 4월 20일 핸드폰 카메라 설정을 와이드-8메가에서 일반 4대3-1메가로 변경하고 찍어 봤다. 용량이 준 만큼 확실히 카메라 응답이 빨라졌다. 당분간 이렇게 찍어야겠다. 형과 함께 여기를 다녀왔다. 아주 비싼 기기들을 청음 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지만 아침부터 몸 상태가 그리 좋지 못했다. 처음 생각에는 여기저기 사진도 좀 찍을 생각이었는데 그러지 않았다. 오디오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입장료가 인원당 만원이다. 입장할 때 나눠주는 샘..

[일기] 사진일기 外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블로그 중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쓰기로 했습니다. 고로 해당 카테고리의 일기는 어떤 정보나 재미 등을 위주로 쓰지 않습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남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2년 4월 11일 투표하고 왔다.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 중에 몇 장을 정리차원에서 올린다. 붕어빵을 절대 내 돈 주고 사먹는 일은 없다. 누군가가 사왔을 때 먹게 되는데, 문제는 한 번 먹으면 계속 먹게 된다는 것. 이것 의외로 단 맛이 많이 숨어있다. 팥맛 말고. 도대체 뭘 넣었을까? 3월 24일 길을 가다가 하늘을 촬영. 3월 26일 밤. 길에서 곰사장을 기다리다가 벽에 그려진 그림을 촬영. 3월 27일 아침 전철. 바나나맛 우유 원샷. 4월 ..

[일기] 무제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블로그 중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쓰기로 했습니다. 고로 해당 카테고리의 일기는 어떤 정보나 재미 등을 위주로 쓰지 않습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남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2년 3월 20일 산정호수에 다녀 왔다. 아주 예전에 왔을 때는 별 볼품 없다 생각했는데 어쩐 일인지 오늘 와서 보니 꽤 호수가 크고 주변 산세도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의 사진은 김일성 별장터 앞에서 호수를 바라보고 찍은 것이다. 산정호수는 1925년 만들어진 인공호수이고 6.25 사변 전까지는 북한의 땅이었다. 최근 뉴스를 보니 포천시에서 김일성 별장을 원래의 모습대로 복원할 예정이라는데, 구태여 그럴 필요까지야. 호수를 한바퀴 돌고 주차장 ..

[일기] 윗 층 이사 오다.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블로그 중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쓰기로 했습니다. 고로 해당 카테고리의 일기는 어떤 정보나 재미 등을 위주로 쓰지 않습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남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2년 2월 28일 윗 층이 이사 간 후로 지금까지 몇 개월 동안 밤과 새벽에 조용하니 참 좋았다. 불면증도 거의 사라졌다. 새벽에 자꾸 깨는 증상이 거짓말 보태지 않고 그 사람들이 이사간 그 날 밤부터 사라졌다. 욕을 한 페이지 정도 쓰고 싶은 마음을 꾹 참는다. 그 후로 지금까지 빈 집 상태였는데 며칠 전 새로운 사람들이 이사를 들어왔다. 아직 며칠 지나진 않았지만 다행히 조용한 편인 것 같다. 가끔 발꿈치로 걷는 소리가 들리기도 하는데 그 정도는..

[일기] 음주기록, 십자매의 수명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블로그 중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쓰기로 했습니다. 고로 해당 카테고리의 일기는 어떤 정보나 재미 등을 위주로 쓰지 않습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남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2년 2월 10일 며칠 전 kw을 만났다. 1차에 족발에 소주 2병을 마셨고 2차를 갔다가 시간이 늦어져서 막차 버스를 놓쳤다. 이 날 몹시 추웠다. 어쩔 수 없이 다른 버스를 타고 집에서 대략 15km 떨어진 곳에 내려야 했다. 새벽이 되니 더 추워졌다. 터벅터벅 걷는데 시커멓고 황량한 국도변에 편의점이 하나 보인다. 삼양 컵라면과 삼각김밥 하나를 먹으며 몸을 녹였다. 뜨거운 것이 속에 들어가니 정신이 좀 돌아왔다. 나와서 한 시간 가량을 더 걸었..

[일기]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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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무제

알림: 개인적인 일기를 블로그 중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에 쓰기로 했습니다. 고로 해당 카테고리의 일기는 어떤 정보나 재미 등을 위주로 쓰지 않습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분은 뒤로 가기 버튼을.. 남의 일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로 스크롤을. 2011년 12월 16일 서편으로 해가 넘어가는데 색이 곱다. 지난 금요일부터 오늘 금요일까지 일주일하고 하루를 감기몸살로 고생하고 있다. 어려서는 감기를 자주 앓았고, 한번 앓으면 매번 열도 너무 많이 나곤 했다. 헛것이 보이기도 하고, 손바닥이 오그라들다가 하반신 전체가 마비가 되기도 했었다. 그래서인지 스무살이 넘고 부터는 감기몸살에 잘 걸리지 않는 체질이 되었다. 몸살이 오는 듯 하다가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번것은 의외로 나를 좀 괴롭..

[일기] 고양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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