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집중해서 학습하는 것을 습관화하기 위해서 노력 중입니다. 5월9일부터 오늘 6월7일까지 기록입니다. 개인기록의 차원이 크므로 존대말은 이하 생략합니다. 2011년 5월 9일 일단 새벽에 일어나서 책을 펼치고 몰입을 한다는 것이 정말 정말 정말 힘들다. 그래서 일단 하루 중 틈틈히 짬을 내서 20~30분이라도 강하게 몰입하는 훈련을 수시로 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초에 타이머를 21분에 맞추어 놓고 그 시간까지만 집중하고 풀어주는 훈련을 하기로 했었다. 21분이라는 몰입이 익숙해지면 2-3분씩 시간을 늘려가서 궁극적으로 3-4시간의 몰입을 경험하려했다. 하지만 이것의 단점은 첫째 21분이라는 시간으로 뭔가 머리속에 들어와서 체계화 되기 시작하려는 순간 학습이 종료되어서 머리속에 남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