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6일 목요일 - 배달대행 알바 도전 일기 오늘은 5시 30분에 일어났다. 한 3시간 잤나. 냉동실에서 컵피자를 하나 꺼내서 레인지에 돌려 먹었다. 세면하고 환복하니 아침 7시. 아침이지만 피곤하다. 요새 뉴스를 보니 중국에서 우한 폐렴이란 게 돈다고 한다. 전염성이 굉장히 강한 것 같다. 앞으로 배달할 때 KF94 마스크를 착용하기로 결정. 이것저것 하다 보니 오전 9시 40분쯤 전철 탑승. 배달지에 도착했을 때는 오전 10시 20분 무렵. 오늘은 점심시간인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까지 자전거로 배달을 했을 때 어느 정도 수입을 올릴 수 있는지 시험해 보기로 한 날이다. 또한 오전 10~11시 타임에도 배달 주문이 어느 정도 있을까 궁금해서 조금 더 일찍 와 봤거든. 오전 10~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