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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 점프 중 추락한 女 당시 동영상과 인터뷰 영상 보기 외 추가영상

manwon 2012. 1. 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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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m 번지 점프를 하다가 그만 로프가 끊어져 악어가 있는 강으로..




지난 12월 31일 아프리카의 짐바브웨와 잠비아 경계의 잠베지강 빅토리아 폭포에서 번지점프를 하던 에린 랭워시(호주 20대 여女)는 수면 25m 높이까지 내려왔을 때 줄이 끊어져서 그대로 추락하고 맙니다.

당시 어둠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과 함께 온 몸을 얻어 맞는 것 같은 충격을 받았다고 하네요. 다행히 다리에 묶인 줄이 바위에 걸리면서 급류로 인한 익사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잠비아와 짐바브웨를 연결하는 철로에서 번지점프의 스릴을 느끼기 위해서 매주 수백명의 사람들이 약 14만원(120달러) 정도의 돈을 내고 번지점프를 합니다.

또한 이번 빅토리아 폭포가 있는 잠베지강은 나일 악어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정말로 억세게 운 좋은 여성이네요~ 이런 류의 억세게 운 좋은 경우가 또 있었는지 검색을 좀 더 해봤습니다. 아래를 보시죠~


2009년 경의 사고 같습니다. 
165피트 즉.. 약 50미터 높이에서 떨어졌는데, 큰 사고를 면한 듯 합니다. 
화면에서 사고 당사자가 전화로 인터뷰를 하는 듯 합니다.


번지점프가 높이만큼 아찔한 스릴의 기쁨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이처럼 위험한 일도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유의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저는 번지점프 무서워서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은 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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