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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UFO 출몰과 최근의 연이은 괴현상.

manwon 2011. 9. 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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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 괴비행생물체 그리고 ORB


요새 뉴스 등의 미디어를 통해서나 아니면 개인적인 경험이나 미스테리한 사실에 접하게 되는 횟수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뉴스를 보니... 서울 상공에서 UFO로 추정되는 물체가 사진에 찍혔다고 합니다.


인테리어업에 종사하는 41세 남성분이 2011년 8월 24일 종로의 씨티은행 본사 건물 위에 떠있는 물체를 발견하고 촬영한 사진이라고 합니다.

촬영자는 이것을 한국 UFO조사분석센터로 보냈고 센터에서는 다시 사진분석전문가에게 의뢰를 했다고 합니다. 분석결과 합성되거나 조작된 흔적을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기사출처

UFO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UFO라는 것은 백프로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존재합니다. 왜냐면 UFO 즉 미확인비행물체라는 말 뜻 때문이죠. 하늘에서 날라가거나 떠 있는 것들 자체가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약간 말장난스럽지만요.
 
우리가 궁금해하는 것은 그것이 외계로부터 온 것이냐 아니면 군사용 비밀병기이냐 하는 것 등등 이겠죠. 


외계인의 것이다라고 가정을 한다면...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그들은 항성 간 혹은 은하 간의 이동이 자유로울 정도로 빛에 가까운 속도를 컨트롤 할 수 있는 과학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것입니다. 또한 보고된 바에 의하면 UFO는 비행 중 갑자기 사라지기도 하고, 엄청난 스피드로 비행하다가 갑자기 직각으로 이동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물리 법칙을 뛰어넘을 정도로 발전한 과학기술을 갖고 있다면 그들은 비행 중 자신의 비행체를 왜 지구인에게 노출을 하는 것일까요? 아마 스텔스(숨기기) 기능 정도는 그들에게 아주 쉬운 수준의 기술일텐데 말이죠.

참고로 간혹 SF물에서 외계문명의 근원지로 소개되기도 하는 큰 게자리의 시리우스별에서 지구까지의 거리는 8.5광년입니다. 즉 빛의 속도로 와도 8년 이상 걸린다는 소리죠.

현재 지구인 수준에서도 투명망토가 개발되고 있는 판국에 상식을 뛰어넘을 정도로 진일보한 과학수준의 그들이 자신의 비행체를 숨길 수 있는 스텔스 기능이 없다고는 생각 되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그들이 원래 스텔스 기능 등으로 UFO를 운행하다가 깜빡 실수로 그 기능을 OFF 한채로 운행을 했다고도 생각 되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COMEDY.. 겠죠.

그들에게 자신을 노출시키는 것이 그들의 기술 미흡이나 실수가 아니라면, 노출의 어떠한 목적이라는 것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 목적에 대해서 개인적인 추측을 잠시 해 본적이 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추측1: 갑작스러운 외계문명과의 조우에 인류가 느낄 쇼크를 완화시키기 위해서.
추측2: 기존의 가치관 혹은 종교의 붕괴를 유발시키기 위해서.


추측2에 대한 추가 생각...

하늘에서 UFO가 날라다니는 것을 보면서, 기존의 종교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기는 쉽지가 않을 것입니다. 대다수의 기존 종교에서 신과 인류에 대한 언급만 있었지 또 다른 외계생명체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니까요.

여하튼 .. 추측2가 이뤄지는 것을 바라는 세력은 외계인 말고 오히려 지구의 어떠한 초엘리트 비밀세력이 더 원하는 일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즉 외계인의 존재여부를 떠나서 최근들어 목격횟수가 증가하는 UFO라는 것이 사실은 일부세력의 목적을 위해 홀로그램이나 실제 비행체를 이용한 노출이 아닐까 하고 개인적으로 추측해 봅니다.

실제로 홀로그램 기술도 이미 예전에 개발이 되었고, UFO 모양의 비행체는 이미 2차세계대전 종전 무렵 나찌에 의해서 개발되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최근 매일 새벽운동을 나가니 별 것을 매일 봅니다.


요새 새벽의 집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일 새벽 4시부터 1시간 가량 걷기운동을 다녀옵니다.

지난 3일간 하늘에서 이상한 무엇인가를 매일 목격 했습니다. 당연히 사진 같은 인증 자료는 없습니다. 너무 갑작스레 보였다가 사라졌기 때문이죠. 아래에 존칭을 생략한채로 기록해봤습니다.

3일전: 북서쪽 하늘에서 새벽 3시~4시경 별똥별 비스한 것을 봄. 하지만 익히 봤던 별똥별과는 다른 양상. 약간 곡선을 그리며 순식간에 노란 불빛이 스크래치 되듯 하늘에 그어진 후 사라짐. 너무 짧은 순간- 대략 0.5초 정도 였기에 기억상의 착각이 있을 수도.

2일전: 새벽 5시 5분경. 북쪽에서 남쪽으로 괴비행생명체 혹은 괴비행체 2개 목격.
처음에는 백로 정도 되는 크기의 철새 2마리 인 줄 알았음. 앞서가는 생명체가 뒤따라가는 그것보다 약간 컸기에 수컷-암컷의 조류 혹은 부모-새끼의 조류가 날라가는 것이라 판단을 했으나, 유심히 보니 그 날라가는 속도가 너무 빨랐음.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그 은색 혹은 흰색의 날개라고 추정되는 것이 전혀 날개짓을 하지 않는 것이었음. 즉 활강이 아닌 수평비행을 하면서 날개짓을 전혀 하지 않고 대충 시속 300km 이상의 속력으로 미끄러지듯 남하하는 것이었음.

1일전: 마찬가지로 새벽 5시 5분경. 이 시각은 내가 걷기 운동을 거의 끝마치고 철봉에 매달려서 허리 스트레칭을 하는 시간임. 이 때 자연스럽게 하늘을 보게 되는데, 남동쪽 하늘 그러니까 큰게자리 위의 오리온자리로 추정되는 별자리의 별들 중 하나가 갑자기 우측으로 이동. 4-5초 후에 사라짐. 아마도 별처럼 반짝이며 대기에 멈춰있던 어떠한 비행체가 갑작스럽게 우측으로 이동한 것으로 예상됨.
그리고 새벽 5시 10분경. 전날 봤던 괴생명 비행체 2기 또 다시 목격. 남동쪽 하늘로 유유히 미끄러지듯 사라짐. 연이은 이상 현상 목격에 놀람.

무엇보다 이틀연속으로 봤던 괴비행생명체가 정말 미스테리하게 느껴집니다. 다음 새벽 운동에는 그 시각 즈음에 폰카를 대기시켜 놓고 있어야겠습니다. 하지만 워낙 어두운 곳에서 촬영이 잘 안되는 모토로이 기종이라.. ㅎㅎ



마무리하려다가 쓰는 김에 더 쓰자!

지난 번에 영체 ORB를 촬영했다며 포스팅을 했었죠. 그 ORB가 실제 영혼이 사진에 찍힌 것이다 아니다 먼지가 플래시에 반사된 것이다 2가지 주장으로 나뉘는데요... 저는 먼지일 것이다에 51퍼센트, 영혼일 것이다에 49퍼센트 정도...

그런데...

지난 9월 4일 새벽 3시 20분에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비교적 청명한 날씨였습니다. 문득 아파트 중간 층 밖을 촬영해보면 영체가 촬영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먼지라면 고층 아파트 높이면 별로 없지 않을까 생각에...

제 방 앞 허공을 찰칵찰칵 찍었더니..



[9월 4일 새벽 3시 26분경]

우....워...워...~
너희들 왜 하필 내 방 베란다 앞에 몰려있니...!!!



열 몇개의 ORB들이 보입니다. 살짝 보정을 하면 더 잘 보입니다. 아래 사진으로...





가장 선명하게 나온 우측 상단과 우측 하단을 확대해서 아래 사진으로..




역시 지난 번 촬영 했을 때와 같이 핵이 구체의 좌상단에 보입니다. (윗사진)
만약에 먼지에 플래시 빛이 반사된 것이라면 저 핵이 구체의 한가운데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파트 고층, 그리고 청명한 날씨에 움직임도 없는 허공에 먼지가 저렇게 많이 있을까요...

하지만 그래도 먼지일것이야 라고 마음을 진정시키며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새벽 4시에 걷기운동 나가거든요.

생각에 먼지라면 지상에 더 많이 있겠지 생각하고 또 촬영을 했습니다.

촬칵촬칵~



[9월 4일 새벽 3시 32분경]
지상으로 내려와서 찍었는데...
영체 ORB가 왜 하나도 안 보이지...
지상이 더 먼지가 많아야 되는 것 아니야...

[9월 4일 새벽 3시 33분경]
여긴 아예 흙바닥인데...
똑같은 조건인데..
없다!

왜 하필 내 방 앞 베란다 창 밖에만 그것들이 몰려있었던 것일까... 하는 생각에 걷기운동 하는 동안 약간 으스스했지만... 그런 쪽은 원래 겁이 많은 편은 아니기에 괜찮아졌다가...

5시 5분경에 괴비행생명체 2기를 발견한 것입니다.

요새 세상이 너무 미숫해리하군여.

참고:
2011/08/24 -[심령사진 & 학습기록] 새벽 운동 갔다가 찍힌 심령사진 ORB들.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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